복귀해서 꽁치잡고 있는 중입니다. 도끼가 신선을 썩습니다!


꽁치잡으러 가자!
근데 진짜 다나카 이 양반은 꽁치 못먹고 죽은 귀신이라도 들린건지 뭔지...

훗. 이 바닥의 진리가 있지요.
휴덕은 있으나 탈덕은 없다.
이 바닥에 발을 들여놓으면 끝인 겝니다. (?)

대형함 돌려서 무사시 나왔다고 다시 복귀하게 될 줄이야. 아, 물론 정기시험(?)은 안칠거에요. 모 게임처럼 특정 유형 캐릭터들 모은다고 보상 나오는 것도 아니고, 키울 캐릭터들이 사방에 널려 있는 마당에 신병 들여와도 자리 없어요.
-근데 해방함 얘들은 진짜 어따 쓰지...?

시즌2 출범과 함께 소소한 변경점이 몇개 있었는데 이런 것도 있었군요.

시즌2 업데이트(위)와 아직 1기 UI를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판 비교.
뭐, 굳이 안드로이드판을 시즌2로 바꿀 것 까지는 없겠죠.
옛날 UI를 그대로 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거죠. 암요.

개수자재까지 표시되는 1식 개량형.2식은 보시는 대로... 인데, 이건 스킨에 가깝지 않아요? 메모리는 더 잘먹겠네요
3식 UI. 깔끔하죠. 제 취향입니다. 하지만 진짜는 따로 있으니...
3식 개량형.
보이십니까? 메뉴가? 유저 자작이 아니라 공식 UI입니다. 메뉴바가 영문화됐다고요! 제작진도 해외 접속자가 많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로 한 건 아닐테지만 꽤 신선하군요.

천년전쟁 아이기스.
이것도 꽤 오랫동안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2014년부터 시작했으니 말이지요.
http://novastn.egloos.com/3107721
에서 때려치웠다고 했는데 그 다음해부터 잡아서 지금껏 하고 있네요.

메뉴 UI의 변천사.
지금은 L300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잠깐. 뭔가 이상한데?

전투UI.

캐릭터 스탯창 UI 변경.

아이기스를 해보면 게임이 점점 다듬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나 UI 등 모든 면에서요.
무엇보다도 이 게임의 밸런스 수정은 유저에게 최대한 유리한 방향을 잡고 있다는 게 마음에 쏙 듭니다. (물론 그거하고 스테이지 난이도는 별개)


기교아서의 매력이라면 역시 저거죠 저거.
이거 말입니다.
좀 시들해지면 손털고 내빼서는 또 시리즈를 내는데 저놈들은 사람들이 멍청이로 보이는가? 카마치도 쳐맞아야되고요. 그러고보니 이 인간도 한참만에 신간내지 않았어요?
물론 이번에 나오는 아서는 시리즈 몇번째인데 (게다가 저 스토리도 전부 미완결) 벌써부터 세계관이 꼬여버렸고. 누구는 인터넷 뒤져가면서 자기 설정 다시 복구했는데 카마치 이 새X는 대체 하는 일이 뭐야?
노토씨는 페이트에서 한번, 괴리성에서 또 한번 스카사하를 맡았는데, 재미있는 건 이 스카사하의 성향이 완전히 반대라는 겁니다.
귀신교관과 니트+너드+안보이는 곳에서 x뺑이까는 고생담당. 물론 나이 이야기를 하는 순간(...........)



큐라레가 널리 배출하나 싶었지만 지금은 뭐 언급도 제대로 안되는 성지영씨.
...혹시 지금도 성남에서 성지영씨를 본 분들이 계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제가 인정하는 이재명의 유일무이한 업적이라면 이 사람이죠. 손에 들고 있는 저건 그물망에 담긴 김치이오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 게임 역시 스토리가 미완인 채로 끝나버렸습니다. 그래도 꽤나 오래 버티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규모 업데이트할 때마다 게임 자체가 흔들리다 무너진 모양새라서 많이 아쉽긴 합니다. ...그런데 이 게임 전투, 솔직히 말하면 제가 해본 모바겜 중 가장 짜증나고 재미없었습니다. 아마 그게 이 게임이 끝장난 가장 큰 이유였을 겁니다. 성우, 일러스트, 스토리는 참 좋은데 전투 시스템이 그걸 못살렸어요. 뭐 단순 악질과금이라고 하기엔 그 따위 뽑기로도 1년에 10억원 이상 벌어대면서 달빠들에게 면죄부를 발급해주는 모 게임이 있는지라(...)

이녀석을 로봇대전에서 진짜 볼 수 있게 될줄이야.

마브러브 얼터네이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

아쥬의 재정이 악화돼서 접었다는 말이 있긴 합니다만, 이 게임 역시 전투가 지랄맞게 X신같았어요. 제작진은 나름대로 보기 좋게 만들려던 것 같은데 메모리/배터리만 실컷 처먹고(3D랜더링을 일일이 불어온다고 생각해보세요) 랙은 랙대로 걸리지, 묵-찌-빠 식 상성이라고는 해도 그딴 거 소용없습니다. 어차피 난이도가 미쳐돌아가서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거든요. 오토로 켜놓으면 P3 오리지널마냥 병X같이 구는 캐릭터를 보게 되고 수동 조작하면 랙걸리는 입력에 빡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게임, 좋은 캐릭터를 뽑아도 추가로 뽑지 않으면 그 순간부터 칸만 먹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립니다. 까놓고 말해서 이 게임은 최애캐 H씬 하나 보려고 버틸 뿐이에요. 스토리도 있긴 한데 전투가 하도 X신같아서 손대기가 싫어요. 그래도 꿈이고 나발이고 없던 전개에서 좀 벗어나는 기미가 보였는데(정신나간 개그 이벤트도 넘치고) 휴. 로봇대전이나 기대해야죠. 야마토도 나오는 판국에 마브러브쯤이야 대수겠습니까.



덧글

  • 자유로운 2018/10/12 11:15 #

    뭐라고 해야 하나... 아쥬는 비쥬얼 노벨 이상은 무리인가 싶더군요.

    칸코레야 뭐 운영이 개판이니(...).
    일본 게임들 보면 돈에만 미쳐서 중요한 건 잊어버린거 같을 때가 있어요.
  • 무명병사 2018/10/12 20:08 #

    사실 칸코레의 문제는 그 해괴망측한 정기시험이죠. 공략본과 정보교환 못하면 백번을 죽었다 깨도 못깨던 그때 그시절 마인드...

    마브러브SF는 스토리 자체는 재미있는데(스토리 전개 이전에 세계관 설정 자체가 병맛인 건 할 수 없지요) 전투 시스템은 진짜 '개'구리단 말입니다... 게다가 망할 놈의 시간제한까지.
  • 주사위 2018/10/12 14:14 #

    "휴덕은 있으나 탈덕은 없다"라는 말은 동감하지만, 칸코레는 절대 다시는 안합니다. ㄱ-

    이벤트가 뭐이리 복잡하고 고통을 주는지 ㅠㅠ
  • 무명병사 2018/10/12 20:06 #

    저도 칸코레 복귀는 했지만 정기시험(...)은 신경 끌 작정입니다. 어차피 계속 하다보면 서버 닫히기 전에는 풀리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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