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이 사달. 일상의 이야기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지껄이면서 퇴장당한 감독이나 선수에게는 중징계, 그 원인을 만든 심판한테는 벌금으로 그치는 KBO 사무국.

경기장에서는 내가 바로 법이라며 지랄하는 심판.

그리고 해마다 뭐든지 사고를 치는 직장인.

그 직장인들을 '인재가 없다'면서 영입하는 구단.

그리고 이 모든 일이 해마다 벌어지는데도 쉬쉬하던 선수협과 이 판을 작살낼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뭔가 해보려던 고위인사.

사건이 터질때마다 일이 커지니까 고개만 숙이고 입 싹 닦는 '선수'들.

MLB나 NPB도 이런 일이 없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댓가는 가혹했죠. 약빨이 확실해진 뒤의 기록은 '그런 거 없다', 승부조작은 '이런 놈 없다' 그러나 KBO는 "당사자들이 책임졌으니 다 끝났음. 돈 내놔 호구들아"

이 나라의 프로야구판은 썩었습니다. 올스타전이고 나발이고 마음대로 하라죠. 보나마나 어딘가에서 또 조작질하고 있을텐데요.
20년 넘게 좋아하던 사람한테 갈수록 썩어문드러지는 꼴이나 보여주는 KBO. 니들 조때로 하세요. 어차피 나 하나 없어진다고 니들 밥줄 안끊어지잖아. 자자. 안심하고 배팅해주세요.




덧글

  • 자유로운 2017/07/19 01:19 #

    저러다가 말아먹은 종목이 하나 둘 아니지요. 그저 웃습니다.
  • 무명병사 2017/07/19 22:15 #

    양궁계의 명언 하나.
    "비인기 종목이라서 쓸데없는 데 발목잡힐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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