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GUC 202번 육전형 짐.
리바이브 HGUC 프로포션은 191번 건캐논을 뻬면 별로 불만이 없습니다.
문제는 팔인데, 총쥐는 손이 없어져서 세부적인 디테일은 팍 죽어버렸지요. 이럴 경우,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기존의 HGUC 주먹을 가져다 쓰는 것인데, CAD설계에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일부러 그런건지는 몰라도 리바이브 이전의 HGUC 주먹은 무가공으로는 전혀 호환되지 않습니다. 퍼티로 두텁게 해야 들어갈 정도지요. 따라서 건프라 빌드 파츠 MS 핸드 역시 비슷한 문제가 벌어지리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총쥔 손이야 원가절감이라고 쳐도 기존 파츠로 바꿀 수가 없다는 건, 이걸 보고 '병크'라고 하는 거겠죠?
이 빌더즈 파츠도 문제가 있는 것이, 돌기가 [로 나있는 거야 문제가 없는데, 돌기가 ]로 나있으면 무기를 쥘 수가 없어서 깎아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고정성은 안드로메다로~.
개인적으로는 기라 도가 등 지온계처럼 처리하는 게 가장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는 이런 식으로 처리되는 게 없다는 게 불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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