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칀-맥쓰 포스터 일람 도끼가 신선을 썩습니다!

세기말 구세주 여정 매드 눅스맥스 - 근성의 도로 (...)

아아 이 쌈마이틱한 분위기라니..
이 얼음집에 자주 드나드시는 분이라면 저런 식의 표기법이 영락없이 번역기 스멜+일본 스멜임을 알아채실 터.
시간이 흐를수록 일본식 표기법의 영향을 벗어나는 것도 그렇고, 포스터 자체에도 그림에서 사진으로 변해가네요.

하지만 30년(!)이 흐른 2015년의 매드 맥스 영화 포스터는...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의 眞주인공이라고 주장하는 세기말 근성가이 눅스 군이 나온 거 말곤 다 0점을 주고 싶습니다.
'22세기 재난 블록버스터'?
'희망없는 세상, 미친놈만 살아남는다'?
'살고 싶으면 내 말 들어'?

'대체 계약조건이 뭐였길래 이렇게 위화감이 넘치는 광고문구가....


차라리 이 패러디 포스터가 더 멋지네요.




덧글

  • 소시민 제이 2015/05/25 08:51 #

    마지막은 왠지 똥종이에 인쇄를 해주어야 제대로 분위기가 살거 같군요.
    (뚕 묻은 종이가 아니라, 질 떨어지는 종이.)
  • 무명병사 2015/05/26 18:37 #

    그 머시냐, 90년대 초중반에 유행하던 '재생지'에 인쇄하면 느낌이 확 살 것 같습니다.
  • RuBisCO 2015/05/25 09:28 #

    그나마도 극장 설치물들 중에는 임페라토르 퓨리오사를 독재자 퓨리오사로 오역한 물건도 있더군요.
  • 무명병사 2015/05/26 18:37 #

    조상님 맙소사.
  • 위장효과 2015/05/25 17:08 #

    뭔가 7-80년대 포스터는 허접해보이면서도 요즘것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멋이 있단 말이죠.
  • 무명병사 2015/05/26 18:37 #

    뭐라고 콕 집어서 말할 수는 없는데,아무튼 묘한 멋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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