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 비상식의 차이. 일상의 이야기들

-상식적인 '특공'-
 * 이젠 돌아갈 수가 없다. 모함은 멀고 적은 코 앞에 있다.
 * 저걸 막아야되는데 마땅한 수단이 없다.
 * 지원군은 멀고 적은 가깝다. 누군가 여기에 남지 않으면 다 죽는다.
 * "씨팔 신인지 왕인지 조국인지 나발인지 내가 알게 뭐야, 나도 저 살인자들이 밉다고!" ( by H.M.S.율리시즈)
 * 어차피 죽을 거 한놈이라도 더 끌고 가자! 지옥길 길동무다 이 색히들아!

-일본 국수주의식 특공-
 * 총알이 없으면 칼이 있다 칼이 없으면 이빨이 있다 야마토 정신을 잊었는가
 * "우리는 배가 없나?" "있습니다" "그럼 왜 안싸우나?" >"덴노 헤이카께서 이러시는데 창피하다!"
 * 사람이 폭탄을 떨구는 것보다 사람이 직접 조종하면 더 정확하지 않을까?
 * 넌 그저 덴노 헤이카의 체면과 우리 체면을 위한 단백질 인형일 뿐이지!
 * 돌아갈 길 따윈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서 죽자능! 안되면 그냥 죽자능!
 
-제3제국식 특공-
 * 아리안이 슬라브 따위한테 진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능!
 * 퓌러 반자이~!

*여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여기 계신 분들이 한 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소관이 레이센 1기로 모두 격추시켜드리겠습니다."
"해 봐"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덧글

  • Dreamer 2014/07/20 23:28 #

    위의 부분이 훨씬 정상적인데 아래의 병크같은 비상식적인 행동이 때로는 문제를 일으키곤 하지요.
    실제 역사에서도 그러했었고 말이죠.
    그러므로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현상들이 벌어진다는 것이 좀 씁쓸할 따름이네요.;;
  • 무명병사 2014/07/24 22:43 #

    국뽕이 합쳐지면 답이 없어지죠...;;
  • 이지리트 2014/07/21 01:17 #

    병크의 달인들...
  • 무명병사 2014/07/24 22:44 #

    파벌싸움의 1/10만 덜었어도....
  • 별바라기 2014/07/21 19:58 #

    1번의 경우는 영화의 주요 클리세이고 또 미해군과 영해군도 자주 행했던것이죠.

    레이테 해전(사마르 해전)에서 자신들이 죽을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체급 차이가 엄청난) 일본의 중순양함 초카이와 전함 공고를 상대로 영거리 사격까지 해가면서 장렬하게 싸운 구축함 사무엘 B.로버츠와 동료 구축함 전대의 활약은 일본해군조차 기가 꺽일 정도였죠. (침몰 당하는 순간 일본 해군도 그들에게 경례를...)

    나르빅해전에서 왕립해군의 구축함 글로웜도 자신보다 훨씬 큰 중순양함 에드미럴 히퍼를 상대로 무기가 안먹히자 해무에 숨어서 그대로 충각돌격까지 감행하였지요.결국 체급차이 때문에 글로웜은 침몰...(이것도 에드미럴 히퍼의 함장이 크게 감명을 받아 전후에 글로웜의 함장에게 훈장을 받아야 한다고 추천 했다더군요.)

    일본 또라이든 나치 또라이든... 연합군의 특공에는 씨알도 안먹힙니다.
  • 무명병사 2014/07/24 22:45 #

    웨이크 섬도 아주 인상적이었지요. 어쩌면 승패는 이미 갈려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위장효과 2014/07/22 19:26 #

    그 여담의 주인공은 결국 살아서 종전을 본 다음에 자기 부하들까지 모두 무사히 전역시켜줬지요...그리고 종전때까지 한 번도 특공작전은 안 펼치면서 당시 일본군으로서는 정말 기적에 가까운 전과를 올렸고.
  • 무명병사 2014/07/24 22:45 #

    상층부의 멍청한 짓이 얼마나 멍청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증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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