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를 봤지 말입니다. 일상의 이야기들

그리고 드는 생각.
<세일러복과 중전차>는 모에하기라도 하지. 이건 뭐...

덕후인 저로서도 감당안되는 덕내는 그렇다쳐도 아니 지가 킬러 토마토를 싫어하면 싫어했지 거기서 걔가 왜 나와? 물론 저도 킬러 토마토는 무지 싫어합니다만(오브 근처 이전의 키라. 그 뒤에 나온 키라는 아무리 생각해도 카본 휴먼! 덤으로 라크스도.) 참. '무리수'같은 게 너무 많이 나왔지요.

더 마음에 안드는 건, 전쟁이라는 매체를 너무나 가볍게 그려냈다는 것 자체. 전쟁을 그린다면서 패러디로 채워넣다니요. 대단히 실례되는 말이지만 이게 왜 그렇게 인기를 얻었는지 알 도리가 없었단 말입니다. 물건너에 ㅎㅌㄷㅇ하고 비교해도 될 듯.
..어찌된게 21세기에 나왔으면서 한참 예전에 나온 라이프 2차대전사보다도 재미없단 말입니까. 쩝.



덧글

  • 2012/03/04 23:4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무명병사 2012/03/05 00:03 #

    적어도 '독일 저격수가 자비를 베풀어서 살려준 부부의 아기가 푸틴이더라...'는 있더군요.
  • 2012/03/04 23:4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무명병사 2012/03/05 00:04 #

    제가 '세일러복과 중전차는 모에하기라고 했지'라고 말한 게... 120mm를 튕겨내는 장륜 장갑차가 나옵니다. 고증 따윈 이미 아이어 너머로.
  • 리볼빙 2012/03/04 23:56 #

    일단은 만화니까요 --;
    문외한인 저로서는 꽤 괜찮게 봤습니다. 다만 전쟁을 항시 가벼이 다루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 무명병사 2012/03/05 00:05 #

    전쟁을 빌미삼아서 그냥 패러디 만화나 그렸는데 이게 왜 본좌 칭호를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미스테리에요;;
  • MEPI 2012/03/05 00:05 #

    음... 뭔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게 되는군요...
  • 무명병사 2012/03/05 00:09 #

    지극히 DC스럽...다고 하면 전 DC에서 털리게 되겠죠. 왠만한 것도 5권은 걸릴 걸 딸앙 2권, 그것도 얄팍한 패러디로 범벅한 출판폐기물같아요(...).
  • 키세츠 2012/03/05 02:21 #

    2권까지 다 산 사람 여기 왔습니다;;;

    헤타리아와의 연관성도 그렇고 전쟁을 패러디로 다룬다는 것에 대한 한계와 문제는 작가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책은 원래의 전쟁사와 덕스러움에 관한 지식을 동시에 가지고있는 사람이 아니면 즐기기 어려운, 지극히 시장이 좁은 문제가 있어요.
    그렇다고 딱히 재미가 풀풀 넘치지도 않구요. 2권에서 끝나버린 건, 아마도 재미가 없어서... 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같은 작가가 시사in에서 연재하고 있는 시사인만화는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가끔 예측이 빗나간다는, 시사만화로서는 가장 큰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재미로 보고 있어요. 재미로.
  • 무명병사 2012/03/06 15:57 #

    2차 세계대전이 아니라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드는 걸 비꼬는 수단...으로 보이는 것도 거부감에 큰 몫을 했지요;; 그냥 극화 풍으로 밀고나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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