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복귀... 도끼가 신선을 썩습니다!

월오탱에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38(t)와 2호가 사랑스럽기 그지 없군요.
한글 언어팩을 보니 왠지 모를 감동이.......

복귀전... 인데 복귀하자마자 팀킬. 같은 팀원 시크하게 가라사대 "참 똘똘한 팀이네요."(Very clever team) Aㅏ....
5Cm포를 쐈는데 그게 좌탄을 아군 전차를 직격. 아악. 1-1=0되었습니다.

잘못 들어갔다가 끼였습니다. 나올 수가 없더군요. 이런(............)
그래도 나름대로 활약은 했습니다. 2량을 잡고 다른 전차들한테도 피해를 줬으니까요. 결국 집중사격을 받고 불타올랐지만...
고정 토치카, 앉은뱅이 오리 치고는 나쁘지 않다고 자평 중...

최후의 1인. 그러나 사망(....)
이거 말이죠. 왠지 모르게 뿌듯하더군요. 져도 진 것 같지 않은 이 기분. 그런데 현질한 놈한테 당하다니!

그나저나 한글 채팅이 되니 참 거시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장 욕설이 난무하더군요. 러시아말로 떠드는 러샤 양반들만큼이나 거슬립니다요. 어떤 유저는(영어로) "나 좀 짱인 듯. 너님들이 졸라 허접함. 못봐주겠음."하고 거만을 떨지 않나. 살았으면 말도 안하는데 폭풍뒈짐당하고 챗창에서 건방떠는 꼬라지 하고는....

38(t)와 2호에 화재방호장치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38(t)로 38(t)nA도 해금시켰죠. 이걸 거치면 4호를 뽑을 수 있습니다.
에이브람스/르끌레르 훈장은 못받을 것 같습니다. 나갔다하면 터지는 게 일이라서;;

아무튼 이 매력에 월오탱을 놓을 수가 없어요.
뒈진 10킬 에이스보다는 살아있는 0킬 초짜가 훨씬 도움이 됩니다. 물론 10킬하기 전에 누군가한테 죽겠지만. 적어도 경전차간의 힘싸움에서는 그렇습니다.



* 사족 : 토이스타에 소포를 부쳐서 A/S를 맡겼는데 가타부타 소식이 없군요. 이봐요....



덧글

  • 누군가의친구 2011/12/08 03:13 #

    저야 구축전차가 주력이다보니...ㄲ

    이벤트 기간이라서 장비등이 50% 할인중이라죠.
  • 무명병사 2011/12/09 18:11 #

    하지만 전 골드 결제 불가(................)
  • MEPI 2011/12/08 03:14 #

    허세쩌는 플레이어는 어딜가든 있군요... 재밌어 보이네요 이렇게 여러 이웃분들이 하는걸 보니... ;ㅁ;
  • 무명병사 2011/12/09 18:11 #

    손에 익으면 재미있습니다. 가끔은 "양키 꺼져" "러시아 꺼져" 하고 싸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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