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대로 뚜껑열리게 만든 몇 마디. 일상의 이야기들

"조중동 보는 사람들은 뭔가 모자란다."
"나꼼수 안 보는 사람은 시야가 편협하다."
"그런 사람들은 아직 지성이 부족하다."

...........저 말을 들으니 꼭지가 돌더군요. ㅅㅂ. 한경오도 조중동 못지않게 병맛이며, 제 눈에는 김어준이나 김구라나 다들 남 흉을 안 보면 못사는 무능력자로 보이거든요? 더 열받는 건 조중동 보는 사람들, 나꼼수 안듣는 사람들은 모조리 뭔가 모자라고 시대에 대한 관심이 없는 인간으로 싸잡아버리는 저 말투.

...학점만 아니었다면 걍 싸움을 거는건데. 뭐, 강의 끝나고 교수님한테 찾아가서 따지는 거 비슷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빌어먹을. 제발 강의 시간에 자기 정치적 견해를 장황하게 늘어놓지 말란 말이야.

-추가 : 말년한테는 대대장도 없습니다. (...)



덧글

  • Kael 2011/10/21 23:26 #

    김구라는 무능력자가 아니죠. 김어준하고는 차원이 다른 사람임;;;

    교수가 저런 말 했나요? 저럴 때는 강의평가를 통해 욕을 해 줍시다.
  • 무명병사 2011/10/21 23:57 #

    제가 원래 다른 사람 디스하면서 화제를 몰고다니는 걸 그닥 곱게 못봐줍니다. -이런 걸 두고 성격이 배배 꼬였다고 하죠.
  • 캐백수포도 2011/10/21 23:30 #

    강의할 때 정치 이야기를 왜(...)

    아무튼 그 놈의 이분법은 극좌의 패턴아니겠습니까? ㄲㄲ
  • 무명병사 2011/10/21 23:58 #

    가끔 이게 강의인지 정치 연설인지 헷갈린단 말입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1/10/21 23:30 #

    그럴때는 페이트는 문학 새의 시는 국가 클라나드는 인생이라면서 교수님께 디스겁시다.(어이...)
  • 무명병사 2011/10/21 23:58 #

    전 조중동 즐겨보지만 한겨례가 맛이 가서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
  • raw 2011/10/21 23:43 #

    님 지금 김구라 까시는거냐능!!
    개인적으로 과거의 김구라는 모를까 지금의 김구라는 나름 괜찮은 인물이라고 보고 있어서요 ㅎㅎ

    여튼간 자기 견해는 그저 자기만 가지고 있어야할껀데 대대적으로 말하고 다니는거에서 뭔가 좀 아니다 싶긴하네요 ㄷㄷ;
  • 무명병사 2011/10/21 23:59 #

    그 양반 다음 강의 소개에서는 "조중동 보고 나꼼수 안 듣는 사람은 나가라"할 것 같습니다.
  • 이젤론 2011/10/22 00:06 #

    말년이라도 대대장에게 밉보이면 얄짤없습니다.(...)
  • 무명병사 2011/10/22 00:15 #

    Aㅏ.............
  • StarSeeker 2011/10/22 08:44 #

    그냥 강의 평가에... "하라는 강의는 안하고 헛소리만 합니다." 하고 몇명만 단합 시키면 다음 학기때는 안보일겁니다... ㅡ.ㅡ
  • MEPI 2011/10/22 16:02 #

    우와.... 말투가 참 밀가루 채 털듯이 부드럽고 강하네요... 나의 얀끼를 각성시키다니... 교수님 제법이군요...[어?]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P3P Blog Parts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158

통계 위젯 (블랙)

1955
329
786821

픽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