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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스타크 제간. 우리의 이름은 건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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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전 색분할은 그런대로 참을 수 있습니다. 이미 R형과 카토키판에서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덕트까지 통짜였을 줄은 몰랐지만 A2의 발칸 포드도 저런 식이었는데...

하지만 정말 용서할 수 없는건 팔뚝. 팔뚝만큼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건 너무하잖아?

쓰읍.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 반다이.

그래도 이걸로 봐주렵니다.

플라스틱 개조 파츠를 원판하고 묶어서 산 기분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반다이로 직접 편지를 보내야하나.


이왕 말이 나온 김에 레드얼럿 이야기나 더 해보죠. 도끼가 신선을 썩습니다!

처음부터 이 시리즈가 지금같은 인터렉티브 B급 전쟁 코미디 (...)가 된 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타이베리움 시리즈와 연결된 외전으로 시작했습니다. 게임 분위기도 그렇고, 유닛 구성도 그렇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게임이었죠.

그런데...
여기에서 뭔가 분위기가 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소련이 < 미국을 공격한다! >라는 건 흔한 냉전식 플롯이었는데 그 과정이 참 괴상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장치가 달린 대왕 오징어가 배를 건드리면 특수훈련을 받은 돌고래가 말린 오징어로 만드는 건 시작에 불과했고 나오는 사람들은 사령관 / 장군 동무를 빼면 어디 하나는 나사가 빠져있는 인간들 뿐.

그나마 카리스마를 흘리던 유리 동무는
여기에서 위 아 더 월드나 만들어주고 죽을 때까지 산 통조림이 되거나 공룡 밥이 되고 말죠. (...)
한국판의 번역 수준도 대단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르지만, 제 기준은 '굳이 원판을 안찾아도 될 것 같은' 수준이고 레드얼럿2의 한글화는 최고 수준이라고 장담합니다.


마지막으로 레드얼럿3을 상징하는 이 한 장의 사진.

자기들은 한없이 진지한데 보는 사람은 병맛만 느끼는 욱일제국의 요시로 황제. (영어권에서는 덴노도 Emperor라고 하니까 덴노일지도)

"살고 싶으면 나한테 투표하시오"
매카시의 완성형인 앳커맨.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의 원인인 만악의 근원 체르넨코.

이들이 얽혀서 이야기가 완벽한 B급 전쟁물이 되어버립니다.

문제는 시스템이 개떡같았다는 거죠. 나름대로 연합-소련-욱일 간의 차이점을 주려고 용은 쓴 것 같은데 그 결과는 완전 개판...
덧붙여서 번역 수준도 완전 개판...

여기에 본가인 타이베리움 시리즈도 망하면서 C&C 시리즈는 그냥 끝장나버렸습니다.

전 빌어먹을 EA를 깔겁니다.

제간 집안 족보나 정리해봅시다.

그러니까 CCA 스타크가 애니화 과정을 거치면서 프로토가 되고 그렇게 등장한 UC판 스타크가 공식판 스타크가 되고 반다이가 팔아먹은 CCA 스타크는 그저 건프라 팔아먹으려고 소설판 디자인을 내버린 게 맞지요?

결국 CCA가 프로토가 된 것인데, 반다이가 아무래도 카토키판 CCA도 또 설정 만들어서 우겨넣을 것 같습니다. 걔들이라면 하고도 남아요. 어차피 족보가 꼬였는데 더 꼬일 건덕지가 있겠습니까.

+ 아 그래서 EWAC은 언제 내놓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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