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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물건, 쌓아놓은 재고 처분합니다. 일상의 이야기들

 * 편의상 기본적으로 묶음 판매 들어가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 직거래/택배비 포함

HGUC
V2건담 + 짐 커맨드(우주형) + 짐 스트라이커
20,000 / 25,000

리젤(지휘관기)
델타플러스
각각 15,000 / 20,000


구판 1/144 제타플러스 C1 (x2)
합쳐서 10,000 / 15,000
 - HGUC A1과 믹싱빌드하여 C1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엑XX 님이 공개하실 예정이니 참고하시길(야!)


밴시(디스트로이어) + HG SEED 캘러미티(리뉴얼판)
18,000 / 21,000

HGIBO 아스타로트 오리진 + 리나시멘토
30,000 / 33,000

코토부키야
1/144 게슈펜스트 MkII 개량형
- 카이 탑승기에 외장 장갑 갈색으로 런너 도색.


우리 모두 열받는 게임 너드가 되어 보입시DA. 도끼가 신선을 썩습니다!

*주의 : 녹음기 재생

아니 요즘 게임 개발하는 양반들은 대체 쌍팔년도로 되돌이표 찍자고 작정한건가, 아니면 그냥 사람들 괴롭히자고 작정한건가.
쌍팔년도에는 뭐 지금처럼 흔한 게 게임도 아니었고 말입니다. 공식 설명서 + 공략 없으면 뭐 되는 게 없을 수 밖에 없었고 말입니다. 사실 인터넷이 널리 퍼지면서 망한 게 한둘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게임은 어려워야 제대로 만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 사람들은 어렵게 만드는 것 = 더럽게 만드는 것을 착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려운 건 어떻게든 아득바득 달라붙어서 파훼법을 찾으면 해결되는 거고, 내가 가능한 모든 걸 시도해봐도 안되면 그건 내가 멍청한 거고, 그런데 AVGN이 말했듯이, "딱 포기할 수 없을 만큼만 열받게 만드는" 게 어렵다는 겁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나 바이오하자드같은 게임들. 공략을 보면 쉽지만 안봐도 어찌저찌 깰 수는 있을 만큼. 빙 돌아가거나 뭐 하나 놓쳐도 나중에 공략을 보면서 '아하 이런 게 있었구나. 이런 방법도 있었네. 그래서 그랬구만" 할 정도.

더러운 건 내가 무슨 짓을 해도 통제할 수 없는 무언가 때문에 애를 먹는거고. 내가 가능한 모든 걸 시도해봐도 "응 클리어 안돼. 돌아가~" 이 지랄을 하는 걸 처박아놓은거지. 아주 간단한 예를 하나 들자면, 공략이 없으면 죽었다 깨도 클리어 안되는 거. "씨발 이래서 그 지랄이 났다고?!"

네, 압니다. 알아요. 동적 난이도 시스템이 없는 이상 난이도가 고정될 수 밖에 없다는 거. '포기할 수 없을 만큼 열받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죠.

그런데 대놓고 '니들 엿 좀 먹어봐라~'하는 듯한 장치같은 거, 이건 진짜 짜증납니다. 바하4에서 한창 잘하다가 갑자기 백 투 더 클래식 찍는다던가(그것도 비무장인 애슐리로!) PT보트라던가, 존나게 튼튼한 빨콩이라던가 뭐 그딴거. 더 많은 예시를 보고 싶다면 간단하게 AVGN 리뷰를 추천드립니다. 더러운 디자인을 보실 수 있어요. 물론 제임스 롤프 본인도 SNES(슈퍼 패미컴) Vs GENESIS(메가 드라이브) 리뷰에서 고백했듯이 "영상 재미있게 만들자면 좋은 건 감추고 나쁜 건 최대한 부각시키는" 건 감안해야되지만 그 상황이 되면 누구나 씨발 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을 겁니다.

아, 전통과 역사의 주사위 운도 빼면 섭하죠? 내가 진짜...제한조건에 맞게 클리어해야 고랭크를 받는 건 당연한 겁니다. 보상도 좋아져야 되겠죠. 근데 거기에 주사위를 굴리게 만드는 건 대체 뭐하자는 작당입니까, 네? 가뜩이나 사방팔방에 함정을 깔아놓고 말이지. 공략을 안보면 고랭크를 못받는데, 그 고생을 하면서도 또 1이 나오는 걸 계속 보면 열받지...

더 짜증나는 게 뭔지 아세요? 재현성입니다. 저 망할놈의 주사위 운 때문에 공략법을 따라해도 그 결과가 안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하면 본격적인 희망고문이 시작됩니다. 상성은 우위인데 패가 더러워서 게임오버당하면 그거 열받죠. 암. 레벨을 99까지 올리고 최강 장비를 다 맞춰놔도 주사위 한번 꼬여서 싹 전멸하기 일쑤인데 내가 무슨 놈의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 작당을 하는가 싶습니다.

솔직히 말하는데, 칸코레같은 콜렉션 류 게임 말입니다. 성우하고 일러스트 빼면 그냥 보드게임입니다. 다만 내가 아니라 게임 마스터가 제멋대로 주사위를 굴리면서 은근슬쩍 규칙 바꿔서 유저들 다 골탕먹이는 보드 게임이요. 게임성? 모노폴리(부루마블의 원조)나 워해머 시리즈에 비기겠습니까? 어림도 없지. 물론 워해머 40k에서도 일개 가드맨이 데몬 프린스를 라스건 한 방으로 광탈시켜버린 엽기적인 사례가 있긴 합니다만.(...)
소녀전선이나 벽람항로도 콜렉션류 게임인지라, 칸코레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극복할 수가 없습니다. 요건 이 장르의 태생적인 문제라서 극복따위 안돼요.

페그오? 커맨드 입력만 되돌릴 수 있어도 더 나았을 겁니다. 그래도 이쪽은 최애캐를 어떻게든 돌려보겠다고 발악할 건덕지가 있지만 이쪽은 유리천장 없는 과금이 있지요... 캐릭터하고 장비를 한데 모아서 돌리는 슬롯머신은 악질의 정점을 찍습니다. 다른 게임들은 캐릭터하고 장비를 따로 돌리게 하거든요? 5성 캐 바라고 돌렸는데 5성은 5성이되 5성 장비가 하나 나오면 에라이 ㅆ... 소리가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다른 게임들은 그렇게 떼어놔도 잘 팔리거든요. 고급 장비는 그렇게 반갑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코스트를 많이 처먹게 되거든요. 그딴 고오급 닭갈비는 빨간 소세지만도 못하죠. 페그오의 고급 장비(예장)이 딱 그 꼴입니다.

온라인 게임은 여기에 하나가 더 추가됩니다. 망할 놈의 조별과제의 법칙 말입니다. 누구 하나는 트롤짓을 합니다. 아무도 안하면, 그건 우리가 되는 겁니다. 오죽하면 공대 내부의 적이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사실 공대 내부의 적은 조별과제 탈주자나 구멍입니다. 레이드 보스라는 조별과제를 수행하는데 누구 하나가 빌빌거리면 그 부담은 모두한테 돌아가서 사이좋게 망하는 일만 남은 거죠.

여기에 유리천장 없는 과금까지 얹어놓으면 쨔잔. 완벽한 짜증겜 탄생입니다. 아, 일러스트는 마음에 드는데 능력치가 도저히, 진짜 파고들기로도 못써먹을만큼 구리구리하면 더욱 완벽하죠. 물론 일러스트가 진짜 싫은데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되는 상황이 오면 야 시발 됐다 다 집어쳐라 샹 (...)

더러운 설계 중 또 하나의 안좋은 모범을 보여주는 게 최근의 블리자드입니다. 유저가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개발자가 의도하는 대로 유저들을 맞추려고 발악하는, 일명 'DK식 밸런싱'이 대표적이죠.

DK식 밸런싱은 "나는 이렇게 쓰라고 만든 게 아닌데 왜 여러분은 그렇게 씁니까?" "그렇게 쓸 수 밖에 없어욧!" "그럼 그렇게 쓰도록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야 하지 마 이 새X야!" 면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겠죠? 물론 상황은 더 안좋아지면 안좋아졌지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불사조같은 사례는 예외지만 불곰같은 일은 제법 흔하게 일어나죠. 바이킹의 문제는 이것저것 다 하게 만들려다보니 성능을 약하게 조절할 수 밖에 없다는 데 있습니다. 엥? 이거 전작의 정찰ㄱ(스카ㅇ)... 근데 DK식 밸런싱은 돌격 모드 중장갑 피해 증가라면 병X같은 안을 개선안이랍시고 내놨죠. 아니 바이킹을 돌격으로 쓰면 둘 중 하나에요. 이겼거나 졌거나. 확장을 막겠습니까 테러를 하겠습니까? 확장을 막아요? 그 빠른 변신 시간으로 막긴 뭘 막아. 테러? 일꾼들이 언제부터 중장갑이었음? 건물에 총알 낭비하는 동안 득달같이 달려든 적 병력한테 쌈싸먹힐 것을.

버추얼 온도 예외가 아닙니다. 포스 말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포스는 그냥 자살작이었습니다. 미친 짓이라고요.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오라탱을 딱 10분만 해본 다음 포스를 10분 동안 해보세요. 안될겁니다. 오라탱이야 하루 종일 할 수 있지만(드캐나 엑박360 패드만 아니라면) 포스? 씨발 집어치라 그래요. 엑박 마켓에 오라탱 5.66이 올라왔는데 버추얼 온 하실거면 그냥 5.66 사세요. 포스는 중고로도 사지 마시고요. 저요? 전 버빠니까 샀죠. 정 하겠다면 오라탱은 사지 마세요. 오라탱 하는 순간 포스 산 돈이 한없이 아까워지기 시작할걸요.

버추어로이드가 다양화됐다고 하지만 2세대형의 기능을 나눠서 억지로 늘린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3세대형의 모든 기능을 합치면 2세대형의 성능이 완성되니까. 이 분류를 합리화시키려고 VR들의 출력이 떨어지게 됐다는 설정을 붙여버렸는데 각각의 성능을 조합한다는 이 컨셉은 PvP를 중점에 둔 설계로 보입니다만, 기계 값이 좀 비싸야 말입니다. 게다가 애초부터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었는데 게임성 자체는 오라탱보다 크게 퇴보했다는 걸 부정할 순 없을 겁니다. 여기에 유리천장 없는 뽑기 추가. 이런데 안망해요? 스파나 철권만큼 인기있는 게임도 아닌데? 참 세가다운 짓이었죠. 아. 어마전도 포함해서. 차라리 오라탱에 스토리를 추가해서 내는 편이 훨씬 나았을 겁니다. 병신새끼들이 쳐돌았지. 이딴 걸 기대한 내가 병신이었습니다.

상향 평준화도 골치아픈 게, 게임툴킷이 말하듯이 하드코어한테는 지루하기 짝이 없어도 양민 게이머한테는 그렇지만도 않은데, 문제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들 치고 하드코어 아닌 사람들이 드물다는 거. 결국 게임 밸런스 조정은 이런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며, 그냥 오락이나 하는 사람들은 이 변화에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두고 옛말에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하지요. 뒤늦게 끼어봐야 "발컨 주제에 어딜 끼어드냐"며 초보한테 무자비한 풍조는 기본.

이로써 진입 장벽은 높아지고 사람들은 떠나가며 남은 사람들의 컬트화가 더욱 심해진 결과 남은 사람들끼리 일종의 우월감을 느끼게 되어 아예 초보유입을 막아버리고선 "이 게임이 왜 죽어가지? 하여튼 게임할 줄을 몰라요 쯧쯧쯧"하는 풍조가 생깁니다.
철권이나 스트리트 파이터도 그렇지만 스타크래프트2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말이 RTS라고 하지만 이건, 이건 말이죠. 이미 캐릭터 만드는 아케이드 게임이 된지 오래입니다. 여기에 DK식 밸런싱이 더해진 결과 최악의 상황이 오고 말았죠.시즌이 새로 시작될 때마다 등급을 리셋시키는 건 대체 어떤 놈 아이디어인지.

-그런데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그랬더라... 아 맞다.

스2 새 협동전 임무 <죽음의 요람>은 아몬의 낫보다 더욱 악질입니다. 이딴 맵이 공식으로 선정됐다는 게 욕이 나올 지경이네요.
적의 공세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트럭과 본진을 동시에 노리고 오지요. 목표 지점은 점점 멀어지고, 길목마다 강력한 적이 버티고 있으며 제한시간은 더욱 짦아지는데 상황은 두 사람이 따로 따로 움직여도, 함께 움직여도 곤란해질 뿐입니다. 따로 움직이면 각개격파, 함께 움직이면 빈틈이 더욱 커지게 되니까요.  <버밀리언의 특종> 이후로 구멍 하나를 막으니 너댓군데에서 물이 터지게 만들어놓고 시간안에 다 못메꾸면 망하게 만들어놓는 식의 맵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건 어려운 게 아닙니다. 더러운 거지.

바로 '니들 좀 엿 먹어봐라'식 설계(정신없는 적 공세와 멀어지는 목표지점, 그리고 혼합 병력) + DK식 밸런싱(너님들은 우리가 정해놓은 대로 하지 않으면 죽었다 깨도 못 깰걸요 ㅋ) + 주사위 운(스카이테란이랑 핵테러, 살변갈링링, 로공토스... 뭐가 가장 만만하세요?)에 조별과주 탈주자/트롤 = 최근의 스2 협동전 트렌드의 정점을 다시 한번 갱신한 맵 되겠습니다. 공모전 선정 맵을 다듬어서 내는 거니까 말이에요. 이건 곧 개발팀이 추구하는 방향과 맞아떨어지는 맵이 고평가를 받는 것이고, 한마디로 현재 스타2 개발팀의 협동전 방향은 '이번에는 어떻게 사람들 엿먹여볼까 ㅋㅋㅋ'로밖에 안보이는 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더럽게 만들면 잘 만들었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는 말입니다.
이딴 게 잘 만든거라고? 엿먹어!

쿨럭.

1. 런던에서 동메달 따서 기대감 ↑
2. 홍명보호 친목질 시전. 그때 무슨 말들이 있었지만 : 결과가 좋으면 되지.. 했는데
3. 굉침.
4.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 - 역대 최~악의 성적. 솔직히 어부지리로 올라간거지.
5. 야 축구장에 물채워라 + 올라가봐야 세금버리고 망신만 당할테니 차라리 기권하자
6. 결과도 시원찮고 과정은 더욱 시원찮은 평가전 + '내가 생각해봤는데 우리 국대가 러시아에서 16강 올라가려면 남은 시간동안에 실력이 존나 올라가야 되잖아? 근데 변하는 게 요만큼도 없잖아. 우린 안될거야 아마'
7. 그 와중에 언플 작렬. 그런데 아무리 멋진 말을 해봐야 '이게 만화냐? 영화냐?'하면시 반응은 시큰둥...
8. "못해도 못해도 이렇게까지 못할 줄은 몰랐다!"

3전 전패다 뭐다 해도 기대 안하면 그건 거짓말인데, 24년동안 뭐하나 달라지는 게 없고 비슷한 레벨끼리 이렇게 된 판국에 훨씬 고렙들이 포진하고 있는데 이거에 무슨 기대를 하겠습니까. 안그래도 밉상이었는데 결과마저 이 모양이니 원.,

...대표팀을 사형시키라는 미친 소리까지 나오는 걸 보면 귀국일에 경호는 필수지만요. 청와대가 네이놈 댓글창인 줄 아느냐.

SJW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http://v.movie.daum.net/v/ogHCXusZhh

이딴 칼럼을 쓰는 작자들은 대체 뭘 위해 사는 건가 싶습니다.

무식함을 뽐내면서 역겨운 자아도취로 사람들한테 광역 도발을 시전하는 이 SJW라는 등신들은 이딴 거에 헛소리 지껄이지 말고
http://star.mk.co.kr/v2/view.php?sc=42300040&cm=%B3%AF%B0%B3_%C8%AD%C1%A6&year=2018&no=385725&relatedcode=&category=home
이런 거나 두들기면 좋겠습니다.


저것들은 왜 저렇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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